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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증조할머니 이야기 생각나여
게시물ID : panic_692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크으이
추천 : 5
조회수 : 126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6/25 10:56:14
엄마가 몇년전에 본인이 저승사자를믿게된계기가있으심
그래서 그런지 우리엄마는 항상 착하게 살음 지나가는 불쌍한 어르신들도와드리고 항상...
저희엄마가 어렸을때 저의 증조할머니가 저희엄마를 그리이뻐하셧데요
맨날 잘챙겨주고 엄마는 할머니한테 혼나면 증조할머니한테 달려가고 그렇게 애교부리면서 살고있었데요
어느날 증조할머니가 술을 정말좋아하시는데 그날도 술을 좀 드신상태에서 막 뛰어서 집문을 두들겻다고하네요 ( 참고로 저희시골은 강원도 태백산 입구쪽이에요 여기는 사람들이 별로안찾난입구지만..)
그러더니 할머니왜그러시냐고 하니까 뒤에서 사자가쫓아온다고 막소리지르시면서 방에들어가서 주무셧데요
그리고 다음날 돌아가셧다네요..
그때부터 저희엄마는 사후세계가있다고 믿으시고 참 착하게 사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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