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알바를 세달째 하고잇는데 근무여건상
알바들이 자꾸바뀝니다
오늘온 애는 제가 들어온이후 7번째 애네요
20살애인데 약간 얼타기도하고 표정도 안좋기도 하길래
은근 챙겨줬습니다
근데 방금 밥먹으면서 얘기하니
나 :어디 살아요?
애 :!!고 앞이요
마침 거기앞에 사는친구가 잇어서
그아이 아냐고 물어봤더니
애 : 네 제 오빠에요
@))))))(??):!:)"'!:!
제 이름 듣고 혹시 오빠친구인가 햇다던데
끝나고 오빠한테 물어볼려고햇다네요
뭔가 낚인거같은느낌이네요
세상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