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집에서 김장했어요 
할머니랑 이모가  도와주신다고 오셔서 
같이 했어요 
다끝내고 김장날엔 모다~~~~~~!? 

수육! & 막걸뤼! 
파전은 제가 했어요오~~양파듬뿍올려서.
 이모가 껍질벗긴 과메기라고 덜비리다며 사오셨어요. 비린것은 진짜 못먹는데 시도해봤어요 음!!? 비리지않아 쫀득해! 하지만 많이는 못머거...절래절래. 
굴도 못먹어유 남들이 말하는 상콤한 굴맛을 느끼고 싶어서 시도해봤지만 아니야..내 입맛엔ㅜㅜ 
마지막엔 남은 굴로 굴파전!  


어젠 이렇게 먹어서 운동가려했는데 
그냥 몸이 힘들어서 패쓰했어요 띠로리..
엄마도 마무리정리하시고 뻗으셨..ㅜㅜ 

고로 오늘은 햇볕쨍쨍하니 야외러닝 해야겠습니다~~~~~오랜만에 자전거도 탈까나? 
음..운동계획이있으니..? 제가 젤좋아하는 다게에 올려요 다게분들 마음으로 배부르시라고.. 억지인가유..띠로리

여튼 틈틈히 햇볕쬐면시면서 비타민D합성하세요~~ 건강하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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