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개월 아들 키우는 아줌마입니다.
요즘 열심히 다이어트 하고 있어요.
내년엔 둘째 생각도 있고 우리 남편이 테니스스커트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그거 한번 입혀보고싶다네요 ㅎ
이 몸으론 둘째도 테니스스커트도 무리라서
다이어트중인데
실내 자전거 좀 타려니 아들녀석이 가만두질않네요
낮잠이라도 좀 길게 자주면 좋겠는데
잠도 없고~.~
실내 자전거 타는 엄마 위에 앉아야된다고ㅜㅜㅜ
다이어트한지 한달짼데
6.5키로 감량했어요
근데 배가 죽어라 안빠지네용ㅜㅜ
열심히 해서 아가씨적 몸무게로 돌아가고야말겠어용!!!
다이어트중인 모든분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