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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실종된 中아나운서 장웨이제, 인체표본 임산부 동일인?
게시물ID : panic_705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ondorJoe
추천 : 20
조회수 : 9283회
댓글수 : 40개
등록시간 : 2014/07/21 09:59:12

 

기사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515886

 

 

 

‘서프라이즈’ 실종된 中아나운서 장웨이제, 인체표본 임산부 동일인?



[TV리포트=황지영 기자] ‘서프라이즈’ 중국 인기 아나운서 장웨이제가 인체표본 전시회에 있다는 충격적인 제보가 나왔다.

20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 코너 ‘익스트림 서프라이즈’에서는 미국에서 열린 인체 표본 전시회에서 생긴 일화를 소개했다. 중국인 관람객은 전시돼 있는 한 인체 표본을 보고 크게 경악했다. 중국 유명 아나운서 장웨이제였기 때문.

중국 다롄 방송사의 아나운서 장웨이제는 최고의 인기를 끌었다. 그러던 중 장웨이제 아나운서는 1998년 돌연 실종했다. 그 후 어디에서도 그녀를 본 사람이 없었다.

시간이 흐른 2012년, 중국 언론사 보쉰에서는 장웨이제가 미국 인체표본 전시회의 임산부로 발견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보쉰에 따르면 미국에 전시된 인체표본은 얼굴골격부터 신체조건까지 장웨이제와 똑같았다. 임신 8개월이라는 사실도 들어맞았다.

앞서 장웨이제는 다롄시의 시장이었던 보시라이와 내연관계. 장웨이제는 보시라이를 앞세워 유세를 떨었다. 그러던 중 임신까지 했다. 이를 알게 된 보시라이의 아내 구카이라이는 불같이 화를 냈다. 보시라이는 구카이라이가 정치적으로 필요했다. 변호사 아내로 힘을 얻어야 했기 때문에 결국 보시라이는 장웨이제를 버리는 선택을 했다. 그리고 이별 통보를 받은 몇 달 후 장웨이제는 갑자기 실종됐다.

장웨이제 사건을 취재하던 미국 방송사 NTD TV는 쑨 더창이라는 남성의 제보를 받았다. 쑨 더창의 말에 따르면 다롄시 한 호텔에서 장웨이제를 하겐스의 인체표본 공장으로 옮겼다는 것. 군터 폰 하겐스는 독일의 해부학자로 인체신비전을 기획했고, 그의 공장은 보시라이가 시장으로 있던 그때 허가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많은 증거가 나온 가운데, 아직까지 장웨이제 논란은 현재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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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읽다가 너무 내용이 공포스러워서 공게로 가져왔어요..ㅎㄷㄷ 저게 정말 사실이라면 정말 소름끼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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