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빌리부트 얼티메이트가 너무 하기 싫어서
그냥 카디오 라이브버전으로 가볍게 해주고
인간극장 재방송 보면서 싸이클 타다가
제 맘대로 짠 카디오+버피 루틴을 해줬습니당
요 며칠 왜이리 팔근육이랑 허벅지가 뻐근한지
영 운동하기 싫다가 겨우 시작하네요^_ㅠ
버피하면서 숨참 증상이 좀 심해지고 있어서
버피 수를 좀 줄였습니당(슬로우버피는 아예 빼버리고 그 대신 점프 생략 버피로)
오늘은 일단 이거저거 다 제치고라도
택배 부칠 책이 있어 들고 가다가 정말 사망할 뻔 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일키로 남짓 떨어져있는 편의점까지 가는데 몇 번을 쉬었는지..
가서 무게 재니까 13키로가 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 팔을 쓸 수 있을까 의문이네요 하아
오늘 하루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