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박약에 운동에 전혀 관심도없는...걷기조차싫어했던 저질체력의 삶을 살았던 저는 ...
돈들였다가 돈아깝게안할거같아 최대한 돈안들이고 집에서 깔짝여보는정도로 시작했었네요~
맨몸스쿼트 자세잡는것도 힘들었던 시절이있었어요ㅎ
그러다 서서히 보는동영상이 늘어나고...
다이소매트를 사서쓰다 너덜너덜해지고...
아령하나사고...
고탄력스타킹에 대걸레봉을 이용하고...
빨래건조대로 사용하고있던 이모네집 엑스바이크를 뺏어오고...
기분업을위한 쫄쫄이와 집안전용운동화가 생겼습니다~
이제 돈들여 도구들을 업그레이드하고 헬스끊어도 돈아깝지않을 만큼 운동이 생활이되어서~
한번찍어봤어요.
몇일이나하겠나~했는데 어느새 해가바뀌고 눈바디체크해보니 다시태어났네요ㅋ
제 몸 변신에 엄청난 도움을주었던녀석들~
트레이너 감시자역할의 개님도 계십니다ㅎㅎ
자~이제 이넘들하고 따뜻한봄까지 조금더 함께 하고 업그레이드해야겠어요
불금저녁엔 많이먹게될일이 발생할수있으니 이제 운동시작~ㅋ
운동으로 가슴을만들수없다면 갑빠라도 만들렵니다 오늘도 빠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