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운동도 본인한테 맞는게 있나보네요
게시물ID : diet_865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던a
추천 : 1
조회수 : 29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1/16 15:17:04
최근 살이 갑자기 찌기시작해

4개월전 복싱을 등록했습니다

다이어트 시작하며 식단은 아침 일반식 점심 닭가슴살 저녁 닭가슴살 그외 포도쥬스 한잔 아메리카노 아몬드 금주도 하였죠

등록을하고 처음한달 미트도 열심히 받아주고 각종 기본기를 알려주더니 줄넘기 4라운드 쉐도우 3라운드 샌드백 3라운드 가끔 매서드정도 했습니다
이때 살이 한달 4키로정도 빠졋고

한달하고 보름이 되갈무렵 뮤직복싱을 하라고 하더군요 점점 쉐도우와 샌드백치자니 구석에서 쭈그려 하게되니 그냥 뮤직복싱을 따라했습니다
2달쯤 됫을때는 뮤직복싱,스쿼트 100개 버피 120개 케틀벨스윙 120개 마운틴클라이머 100개 거품물어가며 했지만..주변에선 운동하는거 맞냐? 이러더군요

관장도 먹는량을 줄이라는데 어처구니가 없어지더군요 결국 3달후 체육관을 옮겨 쉐도우 4라운드 줄넘기 5라운드 샌드백 4라운드 후에 가벼운 웨이트 정도하면서 먹는거도 야식도 먹고 그냥 다먹는데..
슬슬 빠지기시작하네요.. 

이전에 햇던게 정체기라면 그럴수있겠지만..
버피 스쿼트 케틀벨스윙 마운틴클라이머 격일하며 느낀건 내가한건 운동이 아니고 노동이구나..
운동하러가는거 자체가 스트레스엿으니 몸에서도 거부반응이 있었나봅니다

결론은 운동은 스트레스받아가며 하는건 아니고
남들이 이거 잘빠진다니 그게 나한테도 맞는건 아닌거 같네요
출처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