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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빠진 이야기나 흑역사 이야기 하기로 해요!
게시물ID : menbung_156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S
추천 : 1
조회수 : 20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8/22 18: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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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개념이 없어서 공게에 올렷다가 빛의 속도로 보류를 당하고 있다보니, 어떤 분이 여기에 올리는게 나을거 같대서 옮겨봐요!

먼저 저부터... 할게요!

햄버거 사서 껍데기 뜯은 뒤에 햄버거는 버리고 껍데기를 아무 생각 없이 세입먹고 눈치 채기.

엄마줄려고 볶음밥 저녁으로 만들어놓고 먹은 뒤에, 엄마가 들어오고 나서 뭔가 이상한걸 눈치 채기,

우유를 마시려고 우유를 컵에 따른 뒤, 그 긴 1.5l 통째로 드링킹하다가 코랑 귀가 입이랑 연결 된 것을 알았음.

밤에 일하고 들어가서 컵라면에 물을 붓고 아무 생각없이 침대에 던짐. (리모컨인줄 알앗나...)

자판기에서 커피를 뽑은 뒤에 아무 생각없이 차에 넣었는데 내 차가 아님.

뜨거운 프라이 팬이 얼마나 달거진 지 살짝 올라다가 놓을 생각이였는데, 그대로 손이 뎀

커피 마시다가 쏟아서 휴지를 뽑고 닦아서 휴지를 쓰레기통에 던진다는 생각이엿는데 머그컵을 던져서 깨짐.

텔레비전 끄려고 wiii 리모콘을 난타,

샴푸 하고 나서 또 샴푸

지우고 나서 똑같이 글을 써놓고 또 지우기.

피구를 하지만 언제나 왠지 모르게 공이 오는쪽으로 피해짐

아무 생각없이 휴대폰을 부엌에, 방으로 식칼을 들고 갓다가 동생이 화냄

영화관에서 아무 생각 없이, 자리를 찾아가다가 내 옆자리에 아저씨의 무릎위에 앉음.
나 [당신 누구?!]
아저씨 [....예?]
몇초동안 서로 응시하다가 스피드하게 도망침.

ATM에서 출금한 다음 돈을 그안에 놔두고 집에 왔다.

iPod가 지문때문에 더러워서 수돗물로 씻었다

밤길, 휴대폰 만지면서 자전거타고 가던 중 논에 떨어졌다.
그리고 왠지는 모르겠지만 그 상태로 2시간 정도 잤다.

친구집에서 철야로 게임하던 중,
[편의점 갔다올께.]
라고 말한 뒤 베란다로 나갔다.

아르바이트로 편의점에서 일하던 중,
손님 [영수증 필요없어요.]
나 (영수증을 손님에게 돈을 분쇄기로.)
결국 내돈으로 메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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