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다이어터는 아니지만... 그래도 다게에 유용하지않을까해서 올려봐요
난 언제 다이어트하나....식욕을 멈출수없네;
아침으로 회사에 이것저것 싸가거나 사가서 먹는데요
마침 바나나가 저렴해서 두송이사고 아침마다 가지고나와요
근데 가방에 그냥 넣으면 아무래도 좀 그렇잖아요!
그래서 바나나케이스를 구입!(?)
지하철 역에 보면 이런 바나나 자판기가있어요
현재 검색해서 알아낸 위치는 홍대입구역,용산역,영등포역이에요
첨엔 좀 많았던것같았는데 없어진듯...
바나나도 팔고 케이스도팔아요~하지만 바나나를 저기서 사먹을일은 없겠죠?
색상은 3가지에요 연두,노랑,분홍!
가격은 1400원!
전 노랑, 친구는 연두로!
아무래도 자주 여닫고하면 망가질확률이 높은 플라스틱 재질이지만
그래도 마냥 내구성이 안좋진않은것같았어요
크기는 이정도!
장지갑과 비교했을때!
나름 큰사이즈 바나나도 쏙들어가요!
하나씩밖에안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아침에 들고다니기 나름유용한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