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 먹어도 할 말 없지만 일단 답답해서 글 좀 적어 볼게요
자세한 내용은 말하면 안 될거 같아서 빼지만,,
공무원연금의 스펙초월 소셜리크루팅이.. 2주동안 6개의 주제에 대해 논술하는 뭐 그런 거거든요??
아 그런데 이게 3개 주제를 한 후에 다른사람꺼 10명 분을 보면서 상호평가를 하게되는데
아 뭐 이런 다 상병신인가.. 10명중에 7명은 한 천자쯤 적은 사람도 있고, 오타가 넘쳐 흐르는 사람도 있고,
원인-결과 가 도저히 안 맞는 사람도 있고, 뜬금 터지는 개소리를 적어 놓은 사람도 있고 하네요...
와 읽다 보면 내가 적은 것도 다 이렇게 상병신 스러운가 싶기도 하구요..
으아니.. 막 내가 자괴감 까지 드는 현상이 발생하네요...
아 막 내가 스스로 답답한데 이거 뭐죠 와...
아 내꺼... 아 난 뭐하는 아.. 이 무슨
아 멘붕
답답한게. 전주에 다른사람들이 한거 봤으면, 그 중에 잘해 보이는 것 몇개 캡처하거나 옮겨 적거나 해서,
내용이나 구성 분석해 보고 다른 자기 미션에 적용하면 될 텐데, 포기하지도 않고 개선되지도 않고 으나이너이ㅏㄴ머라ㅣㅇ갸ㅐㅈㄷ벌
임 ㅜㅅ느 ㅠㅠㅠ 왜 내가 대신 멘붕을 하는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