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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외버스탔는데...
게시물ID : menbung_158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눈애긔얌
추천 : 0
조회수 : 31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9/04 10:29:40
휴대폰이라 오타가 많을지도 몰라요.
추석날 일을 해야해서 못내려 갈 것 같아 외갓집 엄마랑 가는데 엄마 앞자리 사람이 의자를 뒤로 너무 제껴서 눕다시피 했거든요. 그러고 휴대폰 만지는데 뭘 하는지 다 보일정도...
그리고 엄마는 가방도 끼고 움직이지도 못하는 상태라 의자 조금만 앞으로 올려달랬는데 한 5센치? 이렇게 올리더니 다시 눕더라구요 ㅋㅋㅋㅋ...

아니 아무리 그래도 사람이 움직일 수 있을정도는 넘겨야하잖아요. 없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그냥 엄마가 자리 옮기재서 옮기는데 가방이 껴서 못나오는거예요. 그래서 조금만 올려달랬는데 듣지도 않고  그래서 엄마가 짜증내면서 가방을 들었는데 껴있으니 빼면 앞좌석이 흔들릴거 아니에요 ㅋㅋㅋ

그랬더니 째려보면서 짜증을......
완전 기분상했어요 ㅠㅠㅠㅠ 제가 말할걸 괜히 엄마가 말해가지고 기분상하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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