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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분쟁
게시물ID : menbung_159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통제구역
추천 : 1
조회수 : 36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9/09 10:06:50
아파트라는 건물의 특성이 위 아래 양 옆으로 다른 집들이 들어차 았으니 서로한테 양보하고 배려해야 하는건데..
 
언젠가 기필코 미친 담배쟁이들 죽이고 천국가야 겠음.
밤만 되면.. 특히 10시~02시까지 뭔 놈의 줄담배를 피우는지 어디선가 뭉게뭉게 피어나는 담배냄새때문에 아무리 열대야가 심한 날도 베란다 문을 못염.
심지어 담배 냄새가 들어오고 나서 문을 닫기때문에 냄새는 밖으로 빠져나가지도 못하고
냄새빼려고 문열면 밖의 담배연기가 또 들어오기에 그럴수도 없고
미친놈처럼 밖에 나가서 담배불빛 찾기도 하고
소리지르기도 하고
담배불빛 나는 집에 가서 계속 문두드리고 초인종 눌러보기도 하지만
늙은 영감쟁이한테는 안통하네... 내집에서 내가 피우는거라면서 상관말라는데..
경찰도 불러봤지만 그때뿐이고
관리소 들들 볶고 갈궈서 계속 방송하게 하지만 방송 초기에는 잠잠하다가 요새는 방송이 나와도 담배냄새가 올라오네요
 
심지어 오늘 아침에는 문 앞에 개똥이...
복도식 아파트인데
엊그저께 여기에 찾아온 누군가의 친척이 개를 들고 온건지 아니면 몰랄는데 개를 키우고 있던건지
왠 개새끼가 우리집 열린 현관으로 들어와서 놀래 쫓아 냈는데
오늘은 개똥이..
어제 11시에 잠깐 바람 쐰다고 나갔을때는 없었으니까 밤사이 그런건데...
아무리 생각해도 집에서 개똥 치우기 싫으니까 밖에 내보내서 싸게하고 들여보낸거라는 생각이 가시질 않는건 왠지..
 
진짜 담배쟁이고 개새끼 간수 못하는 영감쟁이고 너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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