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는 글쓰기가 참 거시기합니다 ㅡ.,ㅡ)
명절지나고 독감, 감기에 걸리신 분들이 많네요.
저희집에도 일주일째 끙끙 앓는 큰딸이 있습니다.
오늘도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다들 컨디션 유지에 신경 쓰셔서
건강하게 산뜻한 봄을 맞이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운동이란것이 건강증진을 위해 하는 것이 일차적목적이지만 지나치거나 방향을 잘 못잡으면 오히려 건강을 헤치거나 삶의 질이 떨어질 수 있음을 항시 인지하셨으면 합니다.
저는 요즘 그동안 잊고 지내던 근육통의 쾌감을 다시 느끼고 있습니다.
한동안 정체된 듯 보여서
운동을 좀 바꾸고 중량운동도 다시 시작하고 맨몸 운동도 레벨업을 시켰습니다.
이번주부터 드래곤플래그 연습에 들어갔는데
화수 이틀 연습하고 등과 팔뚝에 엄청난 근육통이 몰려오더군요
그래, 이 맛이야!
어제는 하체 저중량 고반복을 해주었습니다.
근육통이 없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오늘 하체에 뻐근함이 맴도네요.
그리고 오늘 다시 드래곤플래그 연습을 했습니다.
아직 일자로 들지는 못하지만
내릴때는 지난번과 달리 복부의 힘을 느끼며 서서히 내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크런치 200과 레그레이즈 200할때와는 사뭇 다른 그런 복부의 자극을 맛보게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이 행복함을 치느님과 함께
그리고 주?님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