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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똥방귀로 베오베간 새내깁니다. ㅋㅋㅋ
게시물ID : diet_889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크레이지후니
추천 : 3
조회수 : 44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2/25 15: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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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시작한 지 한 달 하고도 4일이 지낫네요.
 
목표 햇던 -10키로는 못 채우고(-7키로) 잠시 휴식기를 가질려고 합니다.
 
역시 운동을 병행해야 효과가 증가하는데 34년 운동이란 걸 모르고 살앗는던 인간이 갑자기 하려니 많이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3일에 1일 꼴로 런닝이랑 줄넘기 해서 7키로라도 빠진 걸로 생각합니다. ㅋㅋㅋ
 
한 달간의 간략 후기 올립니다.
 
다이어트 시작 전 178에 91 전형적인 복부 비만이엇고,
 
아침 점심 많이 거르고 저녁에 폭식하는 타입이엇습니다. 소주 +1 ㅋㅋㅋ
 
늘 생각만 하다 과연 실천에 옮길 수 잇을까 햇는데, 막상 시작하니 왜 이 때까지 미뤗나 싶더라구요.
 
우선 처음 계획은 나트륨, 밀가루, 지방, 탄수화물을 줄이자로 시작 햇는데 막상 먹을 게 없더라구요. ㅋㅋㅋ
 
거의 바나나, 계란(4번은 흰자만 5번째는 노른자 같이), 방울토마토, 아메리카노, 고구마, 그릭요거트 로 돌아가면서
 
아침 점심 먹엇구요.
 
저녁은 닭가슴살, 소 안심, 삶은 오징어, 도토리 묵, 곤약 국수, 라면 땡길 땐 누들면으로 돌아 가면서 먹엇습니다.
 
하루에 거의 700칼로리 넘게 먹은 적이 없네요. 확실히 현기증은 많이 나더라구요.
 
술은 설연휴 때 한 번 폭음 하고, 이 후로 무알콜 맥주 4~5번 빼고는 안 먹엇습니다. (칼로리가 없는 줄 알앗는데 생각 보다 많아서 중단 ㅋㅋㅋ)
 
운동은 거의 유산소만 햇고요. 달리기, 줄넘기.
 
암튼 뭐 나름 혹독하게 햇습니다.
 
2차 계획은 2주 정도 휴식기 가지고, (예전처럼 미친 듯이는 안 먹고,,ㅋㅋㅋ)
 
3주차 부터는 점심은 일반식 먹고 저녁은 원래대로 먹되, 운동을 못해도 2일에 1일은 갈 생각입니다.
 
20대 중반 때의 몸으로는 돌아가기가 힘들겟지만, 최종 목표는 허리 34가 목표입니다. ㅋㅋㅋ
 
암튼 다게 여러분도 힘 내시고, 또 시작할 때 글 남기겟습니다.
 
다들 똥방귀 조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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