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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에 벼룩시장얘기 뿐이라 들어오기 꺼려진다.
게시물ID : menbung_166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책덕후★
추천 : 1
조회수 : 20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0/28 18:34:58
대충 뭔 일이 있었는지 알겠다.
운영진은 미숙했고, 판매자는 개념없었고, 오유인은 순진했다, 이렇게 요약하면 되나?
그런데 수많은 오유인 중에 벼룩시장 참가자는 얼마나 될까. 아직까지 나에게 베오베는 세상을 보는 창이었고, 생각이 마음에 드는 사람들과 공감하는 장소였는데, 지금 베오베를 보면 마치 온세상이 벼룩시장때문에 싸움난 줄 알겠다.
운영자, 빨리 처리해라. 진심어린 사과 하고, 대책 만들어라. 환불할 거 해주고, 안되면 안되는 이유라도 납득시켜라. 그리고 따로 게시판 만들어서 그곳에서 논했으면 좋겠다.
안 그래도 세상에 맘에 드는 뉴스 하나 없고, 살기 팍팍한데 여기서까지 이런 모습을 보고싶진 않았다. 빨리 예전의 오유로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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