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것같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오늘 아침 운동하는데 운동하던 친구가 와서 언니, 허리 함 재봐요. 언니 허리 엄청 날씬해요. 아냐. 보기와 달라 앞배가 불룩햐 그래도 요즘 라인에 변화가 생겼다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은근 기대하며 재어보았습니다. ㅇᆞㅇ 그렇습니다. 작년보다 2cm가 늘었습니다. 도대체 제가 느낀 라인의 변화는 무엇이였을까요? 운동을 마져하며 계속 생각해보았습니다. 내 눈이 착시를 일으킨것인가? 내 손이 둔해진 것인가? 무엇이 문제인가? 그렇습니다. 라인은 변했습니다. 제가 원하는 방식은 아니였지만 말입니다. 나도 허리 만들고 싶다 라고 했을때 다들 조언했지요. 지금 상태에선 허리를 만드는것이 어려우니 어깨와 골반을 키워라 답 나왔습니다. 아직 궁디는 못키웠는데 등판이 좀 넓어져서 허리가 쪼매 준것같은 착시가.. 이러나 저러나 제게도 허리라인이라는 것이 생기려... ㅠㅠ (이제 철봉할때 반동이 거의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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