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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본썰 1편
게시물ID : panic_741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핵패스트볼
추천 : 12
조회수 : 127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11/06 02:24:54
군대에서 후임한테 부적받은후로는 본적이 없어서 
음슴체 

 
때는 8년 전 2006년 .계절은 이맘때쯤

20살때...나름 그때는 비주얼이좀되서 연상누나랑

만날때였음.....(군대에서 차임ㅜㅜ흐규)

스무살때니까 학업이고뭐고 또 노는거워낙 좋아할때니까

여는때와 다름 없이 술한잔하고 있었음.

날씨도 가을, 따뜻하면서도 바람은 시원한?

또 내가 제주살아서 10월도 따땃했음. 

여자친구랑 한잔하다가 친구들이랑 좋은데 간다길래

그럼 집에갈께하고 택시를 기다리는데

비가 갑자기 어마어마하게 쏟아짐.

월광은 구름이보일정도로 밝은데 비는 자비가 없었음.

다행히 택시가금방와서 탔는데

비가 너무많이와서 와이퍼도 엄청빠른속도로 끽끽댐...

기사아저씨랑 비가 갑자기너무와서 놀랐다는둥, 여러소리를하다 보행자 신호등에 걸려서 대기하는데...

검은바람막이를 입고 비오는데 선글라스까지 끼고...모자를덮어쓴 아저씨가 횡단보도를 건너다 택시쪽으로옴....기사아저씨 쪽창을 똑똑똑 두드림.
비가그렇게많이오는데 우산도없이...
처음에는
'기사분친군가...?'  하면서 여친과 문자질중이었는데

기사아저씨가 갑자기
 
'뭐야이새끼!!' 하면서 움찔거리심. 놀라서 앞을보니

차앞유리로 허리를 기억자로 해서 나랑 아저씨를 처다봄......ㅜㅜㅜㅜㅜㅜㅜ

눈을봤는데 선글라스인줄알았던게...
눈구멍.....ㅜㅜㅜㅜㅜㅜㅜㅜ  

그냥 신호무시하고 아저씨는 목적지까지 댈따주심...
택시비는 안받으심...
근대 내리려니까 비가 약해짐.....

마무리를 못지으겠음...

다음에는 고3때 겪었던 일을 써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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