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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류장에서 암걸릴뻔한. ssul
게시물ID : menbung_170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닉넴이음슴
추천 : 16
조회수 : 148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1/17 13:26:36
아침에 사랑스럽기 짝이없는 아들이 유치원 가방에 내차키를 넣어서 가는 바람에 버스를 타고 출근한 유부징어입니다.

차키가 음슴으로 음슴체...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못생김이 잔뜩 묻어있는 커플들이 이야기를 하고 있었음.

여징어. 자기야 저번에 그오빠 어케 된거얌?

남징어. 아~ 그거 곧 나올거야. 그 썅년이 구라친거야.

여징어. 강간이라며~?

남징어. 아냐~ 강간 아니야. 강제로 해서 임신해야지 강간이라고 하는거야.

여징어. 아~ 그런거야? 그럼 성폭행이야?

남징어. 아니야~ 그건 옷벗기고 나서 때려야 성폭행이야. ㅇㅇ이는 안때렸어. 그리고 여자는 하기싫은데 억지로 넣으면 절대로 안들어가.. 그년도 맘이 있었으니까 그런거지..

여징어. 그렇구나.. 그럼 성희롱이네?

남징어. 어.. 그건 아니고 성추행쯤 될거야. 불구속 합의(읭?)하고나면 금방 나와.

여징어. 와~ 오빠 되게 많이 안다...

미친것들...마침 버스가 와서 못생긴 커플에게 냅다 지름



같은 버스 타서 모르는 할매 옆에 딱 붙어서 간건 안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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