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분명 운동 조금하려고 마음 먹었는데..
나간 김에 조금만 뛰자 하고 뛰었는데..
엄마가 정말 오랜만에 쇼핑가자고 하셔서 쇼핑 간 김에 운동복도 좀 사고 오는 길에 맛난 거 먹자 해서 나갔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활동량 채우기엔 쇼핑이 최고같아요
가서 퓨마 운동 져지 90% 할인가에 사서 힘든 줄도 모르고 엄청 걸었네요
어제 30키로 찍을 뻔 했는데 자제(?) 해서 28키로 대에서 멈췄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저녁에 다리 돌덩어리 되서 고생했네용
아 오늘은 좀 선선하고 흐려서 운동하기 느무 좋았는데
내일부터 바로 더워질 일....? 하아아..
여튼 오늘도 열운즐운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