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년동안 땀흘리는걸 싫어해서 운동은 숨쉬기 운동밖에 모르고 살던
운동계기는 머ㅋㅋ다들그렇듯이 이별과 자존감 바닥 비루한 몸뚱이 등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시작하게됐죠
일단 식단은 최대한 지키려고 노력해습니다만....
주말엔 그냥 일반식 했고요
술도 일주일에 한번정도 먹고...안주도..퍼묵퍼묵....해장국까지....
아침 : 바나나 1개, 계란흰자 2~3개
간식 : 아메리카노
점심 : 일반식
간식 : 아메리카노
저녁 : 굶고 바로 헬스장
(운동전 : 바나나1개 운동후 : 단백질쉐이크,바나나1개,방울토마토)
이런식으로 먹었습니다~머 중간중간 운동끝나고 치킨도먹고, 술도마시고~
아직 체지방이 많아요ㅠㅠ
오늘이 딱 한달째 되는날인데요...마음이 많이 풀린것같아요ㅠㅠ
칭찬을 해주시던 욕을해주시던 다시 불타오르게 해주세요!!!
p.s 여러분 운동하세요!!! 삶의 질이 높아지고 자존감도 회복되고!!
이쁜옷찾으면서 텅장도 되고!!
하다보면 욕심도 나고!!!
이별의 아픔은 쉽게 없어지진않네요~ㅋㅋㅋㅋ
이제 사진이 있습니다...
팬티도 보이고 꼭지도 보이고
불편하신분은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사진나온다고요~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악!!내눈 이러시지 마시고요~
운동 시작한 날 사진입니다...비루한 몸띵이죠..ㅠㅠ
표정은 왜 뚱한데??
일주일만에 차인 그 다음날 이기도 하고요....ㅠㅠ
운동시작 2주후 입니다!!
운동시작한지 한달째입니다!! 어제찍은 사진이기도 하고요!!
체형의 변화가 보이시나요??
일단 몸무게는 똑같아요ㅠㅠ 1키로차이를 왔다갔다하네요ㅠ
무게가 좀 줄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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