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새벽6시 수영을 다녀요.
월/수/금은 강사님에게 배우고 화/목은 자유수영을 해요
오늘 자유수영을 하면서 거의 쉬지 않고 계속 레인을 돌았는데..
몸도 뜨거운정도로 뎁혀지고, 축구하다 끝난 사람처럼 깊은 호흡이 쉬어지고 그러더라구요.
물론, 수영실력은 꽝이죠. 초급이에요..초급...
그렇게 나름 열심히 수영을 하고 몸무게를 측정하였습니다.
어제보다도 쭉 빠지네요. 빠지는 모습이 linear합니다. 이대로 쭉 간다면 목표치까지 약 25일정도면 달성하겠네요.ㅎㅎㅎㅎ(물론 아닌건 알지만.. 희망사항을 적어보았습니다)
어제 추천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베스트 가니 운동을 쉴수도 없고.. 계속 더 열심히 해야겠네 라는 생각이 더욱 듭니다!
우리 모두 홧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