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중량 운동 하는것 자체가 부심 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서 깜짝 놀랬습니다 전 솔직히 고중량 위주로 운동합니다 48키로 멸치시절부터 체구에 비해 고중량만 했어요 고중량의 목적은 근력향상과 벌크업이 목적입니다 저중량 운동하고는 목적 자체가 달라요 프로보디빌더도 스포츠모델부문은 저중량 자극 위주로 합니다 헤비급은 자극과 무게 중심으로 운동하듯이요 샤워실 조용히 따라들어간다는 말도 좀 웃기기도 하고요 고중량은 말 그대로 고중량이에요 갯수를 몇개 못쳐요 데드를 쳐도 150키로 이상 땅에서 뽑아 올릴라면 얼굴 빨개집니다 호흡도 살짝 뱉어주는데 그때 몸이 호흡을 정지시키기 위해 신음이 살짝 흘러나오기도 하구요 솔직히 제 기준으로 땅데드150,160 뽑아 올리면 1회만 들었다 놨다해도 100키로 10회보다 강한 자극이 옵니다 스쾃도 170키로 1회만 해도 100키로 10회보다 강한 자극 느끼고요 작성자님의 글쓴 의도는 고중량 든다기보다 잘난척 하는걸 말하는것 같은데 댓글러분들은 고중량 저반복 운동을 부심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고중량 치면서 저도 몸이 좋지않으니 열폭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