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현재 상태는
천천히 쭉 살이 쪄왔고 거의 굴러다닐 수준입니다
(170초에 100키로?)
최근에 이곳 저곳 축제을 많이 다녔는데 뛰어 놀기가 버겁더라구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헌팅을 해보고 싶습니다. 되게 웃기고 같잖은 이유인데요
살을 빼도 당할일은 거의 없지만(지금 산에가면 진짜 헌팅 당할수도 멧돼..)
이성에게 당당하게 말을 걸어보고싶습니다.
살찐 제 자신이 싫진 않습니다. 일상생활에 딱히 불편한 점도 없구요
근데 호기심이 생겼어요 살빼서 누군가에게 다가가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ㅋㅋㅋ
다들 행복하시고 더워지는 요즘 건강 유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