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운동을 했습니다. 목표는 복근 10라운드였는데, 딥스바를 빼앗기면서 6라운드에 마쳤습니다. (휴... 죽는 줄 알았네;;)
행잉레그레이즈 - 버티컬 벤치 레그레이즈 - 크런치 - 백익스텐션 - 자전거 45초(rpm100이상) = 6라운드
어제는 등근육통이 가시질 않아 쉬었고요.
오늘
풀업 - 데드리프트 - 고정자전거 60초(rpm100이상) = 10라운드
바벨로우 40kg 10회 - 고정자전거 60초(rpm100이상) = 10라운드
풀업은 8라운드부터 폭발적인 치팅의 힘으로-_-;;;
며칠 동안 먹은 거 다 올릴 수는 없고, 대충 이런 거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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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전 탄수화물 섭취로 이런 것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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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출출해서 이런 간식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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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드도 빠질 수 없죠^^
오늘 작업을 대충 마쳤어요. 대충한 이유는 다시 할 거라서요 ㅋ
[ 2. 차별과 저항의 운명이 담긴 출생신고 ]
흙작업을 마치고 캐스팅 들어가는데 작품구상이 완전히 끝났어요. 이 작업은 별이에게 보내는 편지형식이 될 것 같습니다. 따라서 얼굴이 별이가 되어야만 해요.
가르치는 학생 얼굴로 시작한 이번 작업은 일종의 에스키스로 끝날 수밖에 없었고, 그러다 보니 대충 분위기만 맛보는 식으로 종료했습니다. 머리카락 표현은 시작도 안했어요 ㅋㅋ 이제 딸아이 별이 얼굴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만 합니다.-_-;;
석고에 유화 채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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