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글쓰는 능력이 좋지 못하다보니 오히려 혼란을 가중 한 기분이 드네요.
솔찍히 졸업하고 난 뒤 대학에 대해서는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오늘 이 사건이 있기 전 까지는요.
베오베에 처음 올라온 글의 덧글들을 보며 아무리 봐도 이건 아닌데 싶어서 학교에 전화해서 물어봤었구요.
사실과 베오베글이 다르다는 취지로 글을 썻었는데 다른분들이 보면 쉴드글로 보였을지도 모르겠네요.
재학생이나 졸업생들이 의도치않게 욕먹는 일이 없어야 할 것 같아서 글을 남긴거구요.
저도 해당 대학의 교육을 받은지라 크게 문제 없다라는 생각이 있었지 않나 싶습니다.
베오베글의 내용에 세부적인 내용이 없어 혼란이 생기는걸 보고 정리해보고 싶기도 했구요.
저도 대학의 인원분배에 대해서는 크게 문제 없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신입생 여자 + 1학년 1학기 복학생 남자)
근데 다른분들 보기에는 아닌가 보네요.
베오베 첫글 작성자 분께서 설명을 해주시면 좋겠지만 힘들어보이고요.
저도 학교 측에서 욕먹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인원 구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없는 점, 불참 시 패널티가 있는 점)
하지만 재학생들이나 신입생들이 욕먹어야 할 부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과도한 언행을 자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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