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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운동하다가 본격적으로 5월2일부터 헬스장을 다녔습니다.
게시물ID : diet_962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케이삐
추천 : 10
조회수 : 43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6/22 15:04:25
집에서 운동을 조금씩 하다가 본격적으로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키 175cm에 몸무게 117kg 이었던 근육형 과체중 비만이었습니다.
근데 5월 2일부터 운동을 시작하면서 밀가루를 거의 안 먹고(일주일에 한번은 좀 제한해놓은 음식 먹기)
채소위주의 식단과 물 많이 먹기, 짜게 먹지 않기, 국물류 음식 안 먹기
운동은 하루에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 하기
이걸 지키면서 인바디를 매주마다 재니깐 몸의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6월 20일에 인바디를 체중은 112.3kg 재어봤을 때 근육량은 올라가고 체지방은 많은 수치로 떨어졌습니다.
옷도 이제 105 사이즈가 맞고, 폐활량과 근력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떨어져 있던 자신감도 회복하면서, 기분 좋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싶습니다.
 
한때 운동선수였지만, 그만두고 방황하면서 먹기로 스트레스를 풀었습니다.
6~7년만에 30kg 이상이 찌면서 몸에 이상이 생기는걸 느끼는 찰나에, 친구의 살 빠진 사진은 저에게 새로운 자극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운동과 평생 함께하는 친구같이 생각하고 꾸준히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처럼 살 많이 찌신 분들!!
힘내시고, 열심히 운동해서 건강한 생활하고 행복하게 살아갑시다.
 
우리 모두 열심히 합시다
파이팅~!
 
몸매 비교사진은 다음에 첨부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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