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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자전거, 오늘의 달리기 66, 67
게시물ID : diet_966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꾼꾼
추천 : 7
조회수 : 24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6/28 20:10:08
장마기간이라 날이 맑을때 운동하려고 어제 임실읍으로 자전거를 타고 갔습니다

짬뽕을 먹고 집에 오려는데 예보에 없던 비가 내려 자전거는  아는 사무실에 맡겨두고 버스타고 집에 왔네요

오늘은 자전거를 찾으러 임실읍으로 간 김에 임실 공설운동장 트랙을 뛰어봤습니다

물도 쉽게 마실 수 있고 화장실도 근처에 있어서 심리적으로는 굉장히 안정적이었는데 왠지 도로보다 지루한 느낌입니다

그래도 6월목표 70km 달리기 달성했네요

내일은 회식이 있으니 운동을 못하고 목요일 하루 10km뛰면 나이키 러닝앱 골드 트로피를 받을 수 있는데 뛸 수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벌써 2016년도 절반이 가고 있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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