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기간이라 날이 맑을때 운동하려고 어제 임실읍으로 자전거를 타고 갔습니다
짬뽕을 먹고 집에 오려는데 예보에 없던 비가 내려 자전거는 아는 사무실에 맡겨두고 버스타고 집에 왔네요
오늘은 자전거를 찾으러 임실읍으로 간 김에 임실 공설운동장 트랙을 뛰어봤습니다
물도 쉽게 마실 수 있고 화장실도 근처에 있어서 심리적으로는 굉장히 안정적이었는데 왠지 도로보다 지루한 느낌입니다
그래도 6월목표 70km 달리기 달성했네요
내일은 회식이 있으니 운동을 못하고 목요일 하루 10km뛰면 나이키 러닝앱 골드 트로피를 받을 수 있는데 뛸 수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벌써 2016년도 절반이 가고 있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