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사에 "
남경필 지사가 매일 저녁 아들에게 면회 가서 하는 말" 이런 기사가 나왔습니다.
본인의 발언에 따르면,
22일 SBS라디오 '김성준의 시사 전망대'와의 전화 연결에서 남 지사는 '아드님 문제로 마음고생이 크겠다'는 질문에
"19일 이후 매일 저녁 면회를 가고 있다"고 답했다.
문제는 !
우리나라 구치소의 면회시간은
평일 오전 08:30 ~ 오후 04:00 입니다.
즉, 저녁시간에는 면회가 불가능합니다.
결론은 둘중의 하나입니다.
1. 도지사 근무 시간에 업무를 하지 않고 아들 면회나 다니고 있거나!
2. 도지사인 점을 악용하여, 저녁 면회라는 특권을 사용하는 것이지요.
남경필은 이 의혹에 대해서 설명하고.
만약 적법한 행동을 하고 있지 않다면 그자리에서 물러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