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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iet_993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룰루산타할매★
추천 : 11
조회수 : 80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8/10 16:11:46
워홀로 생활하다 허리와 무릎 통증을 얻고 한국 귀가
그 뒤 그냥 틀어진 뼈나 맞추자라는 생각으로
한방으로 갓더니 mri 찍어 보자고 하셔서 찍엇더니
4/5번 디스크 터지고 액이 흘려내렷다하네요 ㅜ
그 길로 한달동안 입원 후 3개월 간을 친구도 체대로
못 만나고 창살 없는 감옥 살이했어요ㅜ ㅜ 그러면서
주에 3번은 한시간 거리인 병원을 꼬박 다니고 알려주신
스트레칭 겸 운동 ?? 을 매일 꼬박 꼬박햇어요
그러나 제가 그 동안 일할때 쓰던 근육들 생활 근육등이
움직이지 못하는 생활로 인해 평균이였던 근육량들이
점점 떨어져 미달로 .. ㅠㅠㅠ 지방은 업이 되고 순식간에
5kg 나 쪄버려 옷도 안맞는 상황까지 왔어요
이러면 허리에 무리가 갈까바 더욱 열심히 스트레칭하고
30분 정도 걸을 수 있을때 부모님 꼬셔 걷기 운동하기 시작햇어요
하지만 낫을라 치면 잘 낫지 않은 상황 발생하고, 이유 알아보니
제가 잘 못 운동을 햇더라 구요;;
제대로 배워서 다시 운동 하니 통증 강도 점점 내려가고
무리하면 아프고 무리 하지 않으면 통증도 거의 느끼지
않을 만큼 내려갓습니다 그런데 뉴스에 도수치료 얘기 나오면서
갑자기 도수치료를 못받는 상황발생됩니다 ㅠㅠㅠ
도수치료가 참 도움 많이 줬더랫죠.. 무튼 이왕 이렇게 된거
운동 재활치료 시작하자! 란 생각으로 수영과 pt를 알아보다
수영은 시간이 안맞아서 패스하고 pt를 알아 보게됩니다
알아 보던 중 집과 가까운 거리에 디스크 환자들도
pt를 받는 스튜디오를 알게되서 상담하니 디스크에 대해
어느정도 지식이 있는 사람이고 재활쪽으로 공부를 했던
사람이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ot 잡고 어제 ot를 해봤습니다
와... 정말 죽을것 같이 힘듭니다 힘들어서 웃음 밖에
안나와요 ㅋㅋㅋㅋ 그래도 재활치료한다는 생각에
믿음 갖고 pt 등록 했습니다
이 것이 제가 pt를 받게 된 이유 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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