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건너뛰었습니다...
왜냐면... 제가 알람을 못 들어서ㅠㅠㅠㅠ
일어나니 열두시ㅠㅠㅠㅠ
그래서 그냥 쿨하게 쉬고 오늘부터 다시 시작...
그런데 내일 하고 나면 이제 또 한동안 못 하게 되었어요..
지방으로 일 하러 갑니다ㅠㅠㅠㅠ
새벽같이 일어나서 폭풍같이 일하고
해 지면 너덜너덜해져가지고는
숙소 들어와서 겨우 씻고 잠시 눈 붙이면 출근!!!
일 자체가 체력적 소모가 심해서
운동은... 꿈도 못 꿉니다ㅠㅠㅠㅠ
일 쉴 때라도ㅠㅠ 해야죠ㅠㅠㅠㅠ
일할 때 밥만 많이 안 먹으면 찌진 않더라구요..
하도 걷고 뛰고 하는데 간식 같은 거 안 먹으니까요...
아래 사진은 오늘 다녀오는 길에 본 고양이입니다.
제가 갈 땐 동네 주민분?이랑 노닥노닥 하더니
올 땐 저러고 누워서 사람 구경 하면서
냐- 냐- 거리면서 꼬리를 슬렁슬렁 움직이더군요.
내일도 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