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어떨때는 저희집 문앞에 짐을 놔둬서 문이 안열릴 때도 있었구요.
공용 엘리베이터 앞에다가 자기네집 애들 책이랑 상장같은것도 저렇게 쌓아놨습니다.
이사오기 전에도 이사올건데 옆집 어떻게 해놨는지 궁금하다고 여자 혼자 있는집에 그냥 무대포로 들어왔었고 이번에 아파트 양변기랑 세면대 단체로 교체할때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다고 그냥 슥 들어왔다고 하더군요.
정말 미칠거같습니다.
아파트 문 열어놔서 안에서 소리지르는거 다 들리고..
어떨때는 안에서 문안열어준다고 문을 발로 쾅쾅 찰때도 있습니다.
하.. 어떻게 해야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