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어제 라면 및 국밥이 엄청 땡기더군요
그런데 옆에선 라면 냄새 풍기고 있고 ㅠㅠ
하지만 전 의지의 한국인~ 버텨냈죠
그러나 아침에는 왠지모를 자기합리화로...
면 조금은 먹는게 식욕폭발을 막을 수 있을거야~
어차피 저녁까지 버티려면 지금 잘 먹어야지 하며...
점심으로 아라비아타 파스타를 해먹어 버렸네요 물론 면발은 14가닥 정도로 3젓가락 먹으니 동나버릴 양이었지만...
거기에 소고기 70g이랑 양파 구워먹고 ㅠㅠ
아침엔 사과 반개랑 귤 2개 먹었고 저녁에는 스크램블에그에 고기 좀 썰어넣어 볶아먹고 미숫가루 우유에 타먹을 예정입니다~
아직까진 하루에 500g씩은 빠지고 있네요 물론 곧 멈추겠지만요.
과연 빠지는게 멈추는 것이 빠를 것인가~ 내 의지가 꺽이는 것이 빠를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