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하키를 많이 해서 인지 스트레스를 엄청나게 받아서 인지 살이 죽죽 빠지고 있습니다
원래는 몸무게에 대해 별 신경 안 썼는데 막상 10년만에 최저치를 찍으니 살 찌는게 걱정이 조금 되네요.. 당분간 몸무게를 재지 말아야겠어요
오늘의 운동 - 백 스쿼트 (본 운동 전 간단하게)
- 1x5 125lbs
- 3x5 135lbs
- 1x5 145lbs
- 1000m 로잉
- 100 월볼 14lbs
- 100 케틀벨 스윙 55lbs
죽을 뻔 했습니다 ㅋㅋ 한 동안 팔을 팔꿈치 위로 들 수 없었어요 ㅋㅋ 양치하는데도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기분 좋게 운동 하고 왔습니다
제일 가지고 싶었던 근육이 lower abs에 v라인이랑 옆구리 근육인데요, 살이 좀 빠져서 그런지 조오오오금씩 라인이 보이고 있습니다
근육은 체육관에서 만들어 지지만 복근은 주방에서 만들어 진다는 말 실감 하고 있습니다
살 다시 안 오르게 조심해야겠어요
오늘도 즐운 하시고 득근하시는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