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금 피곤합니다.일이 많아 사우나에 갈까 하고 퇴근하고 집을 나섰는데 지갑을 안가져 왔네요. 교통카드만..주머니에 달랑.

그래서 운동하러 갔습니다.

1. 5분 스트레칭
2. 데드리프트 20kg(12/12/12)
3. 레그프레스 80kg(12/12/12/12)
4. 레그컬 35kg(12/12/12/12)
5. 이너싸이머신 65kg(12/12/12/12)
6. 숄더프레스 35kg(12/12/12/10)
7. 레그레이즈 80회(40/40)
8. 크런치 60회(30/30)
9. 트레드밀 5km/h로 10분 걷기
10. 5분 스트레칭으로 마무리

토요일에 인바디를 재면서 근지구력(윗몸일으키기로 측정)이 늘지 않아 트레이너와 상담을 했습니다. 

복근은 다른 근육과 달리 서서히 늘어나기는 어렵고 한계점까지 계속 밀어부쳐야 단련이 된다고 하더군요. 두달동안 복근운동 횟수를 50개로 진행했는데 한계까지 계속 밀어부쳐보려구요. 한번 해보고 안되면 또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지요. 

심폐지구력,근력,민첩성,유연성,근지구력,순발력등을 재는데  심폐지구력,근력,유연성은 1등급,민첩성과 순발력은 2등급, 근지구력만 3등급을 받았네요. 제일 낮은 등급을 기준으로 평가가 되니 종합 점수는 3등급 ㅠ.ㅠ

다음 인바디와 체력측정은 2등급이 목표입니당.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