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힘들게 지나가는 봄입니다.
이상하게 봄만 되면 기력이 딸리는지
운동수행 능력이 떨어집니다.
어제부터 약간 변화를 보이는것같아서
약간 오버했더니
바로 저녁에 타격이 오더군요.
ㅎㅎ
오늘 아침도 컨디션은 그닥 좋지않았으나
주말에 쉰다는 생각에 부랴부랴
ㅎㅎ
지난주부터 10주 완성 5키로 달리기 루틴을 하고 있는데
나름 20분 뛴다고는 하는데
정작 속도는 걸으나 뛰나 별반 차이가 없다는..
ㅎㅎ
점점 나아지겠죠.
그러나 어제부터는 뛰는것도 약간 힘드네요.
ㅎㅎ
뭐..
컨디션이 항상 좋을 수는 없으니
주말 푹 쉬시고
담주부터 시작되는 5월도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