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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깡의 셩일기 160531
게시물ID : diet_947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가리카노
추천 : 7
조회수 : 456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6/05/31 15:25:41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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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1.61 MB
물도넛 능력자들 ㅎㄷㄷㄷ


 자유수영

 스트레칭
자킥 200
자유형 웜업 50*12

배킥+배영 대쉬 50*4
배영 대쉬+자유형 4스트록 호흡 50*4
자유형+배영 50*4

평영+자유형 4스트록 호흡 50*4

바사로킥 25*4

한팔접영+자유형 50*4
접영 대쉬 25*4


휴식 줄이고 파바바박 돌고 퇴수
 어제의 홈트는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랑
가로수길 쇼핑 하느라 
자라홈이랑 JAJU 뽈뽈 돌아댕기고
집에 왔더니 삭신이 ㅎㄷㄷ 

어제 인바디 찍어보고 체지방 좀 줄여야겠다 싶어
밤늦게 또오해영 보면서 분노의 패달질 80분!!!!!!!


자년 겨울 이후로 지금까지 식이는 신경 많이 안썼어요

 먹으려고 운동하는거다!!!! 생각하면서 
주말엔 언제나 고기, 샐러드바,한식뷔페 찾아다니며
 잘 처묵처묵 했더니...
지방증가의 크리티컬을 맞았네요ㅋㅋㅋ

그러고 나니  식이를 좀 조절해야 하나??? 싶다가도
또 타이트하게 식이 가져가면 기운 없어할 꺼 뻔하니
그냥 먹던대로 먹고... (삼겹살은 자제하는 걸로ㅠ)
유산소를 좀 늘릴까 합니다

다이어트에 식이가 8할이라는 거 잘 알고
또 절식으로는 내 몸에 결코 좋은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거
겪어봐서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데도

체지방증가를 겪어보니 또 마음이 급해져서

초보 다이어터들의 마음이 이런거구나
얼른 빨리 당장 
지방 빼버리고 싶다!!!!!라는 마음이 스믈스믈 올라오더라구요


그래도 가만히 생각해보면
 
아니야 조급한 생각은 좋지 않아 
건강하게 천천히 다시 시작하자

다짐하게 되네요
꾸준히 운동글, 답글 올리면서

제가 해드렸던 조언들이 생각나니까
(조급해 하지마라, 더 먹어라 등등)

급해졌던 마음도 안정을 찾았습니다

뭐 까짓것 천천히 빼죠 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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