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캄프누에 갔더니 사람들도 별로 없어서 투어하기는 좋았으나
잔디공사중이라 운동장은 못들어가봤네요.
Vip석에서 운동장을 내려다보는 기회를 가져보았습니다.
 한시간 20분정도 투어
2시간 쇼핑
ㅋㅋ 

남편과 아들이 신나서 지름신을 영접할동안
저랑 딸아이는 쇼파에 앉아서 무한기다림

ㅎㅎ

이후 까탈루냐음악당 투어를 위해 지하철타고 ㄱㄱ
카탈루냐음악당은 음악당내에서 운영하는 가이드투어가 3시반에 마감이라 급히 가서 예약하고 음악당 바로 맞은편 식당에서 간단히 점심.

한시간정도 투어후
카탈루냐 광장에서 라 플라스 광장으로 쭉 내려오며 산책.

지하철로 호텔 들러서 바로 뻗었다가
7시쯤 한인식당 찾아 유랑
삼겹살과 김치찌게 순두부 연어돌솥비빕밥 먹고 좀 전에 숙소 도착.

하루 걷는 양은 보통 운동할때보다 작은데
피곤은 더 한듯 합니다.

내일은 마지막으로 가우디투어라
또 하루종일 겁나 걸을것같습니다.

에블바디. 득근 
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셔요.


1.캄프누
2.카탈루냐 음악당과 근처산책
3.걸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