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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식단&반성&걱정거리
게시물ID : diet_990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벨뀨
추천 : 10
조회수 : 548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6/08/03 22: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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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닭가슴살 소세지&새우&시금치&감자&버섯 듬뿍 프리타타 한 조각
미니 밤호박 크림치즈 샐러드 2조각
체리를 얹은 어린잎 샐러드 약간
그릭요거트

점심
짬뽕 두 세 젓가락
탕수육 두 조각

점심 간식
아침에 만든 프리타타 반 조각
수박 반 조각

저녁
(요게 참조:http://todayhumor.com/?cook_185446)
많이 먹은 것: 수비드 닭가슴살 샐러드, 단호박 샐러드, 치즈감자크림수프&바게트 한 조각

아아, 오늘은 전체적으로 식사에 너무 집중하지 못한 하루였어요. 좀 더 음식을 감상하면서 먹었어야 하는데 허겁지겁 먹어치운 때가 많았습니다. 공복 시간이 길어서 그런 것 같아요. 게다가 저녁 같은 경우에는 시간이 애매해서 한시간 정도 동안 쫓기듯이 먹었습니다. 그래도 뷔페 간 것 치고는 먹을 만큼만 먹어서 그나마 만족했어요. 맛 없는 건 그냥 다 도중에 그만 먹었습니다ㅎㅎㅎ..

아침은 휴가 동안 처리하지 못했던 냉장고 속 친구들을 정리해고 할 겸 프리타타를 만들었어요. 저번에 마트에서 사 온 미니밤호박을 쪄서 무지방 크림치즈를 얹고 꿀을 살짝 뿌려서 샐러드도 곁들이고, 풀 보충을 위해 어린잎 샐러드도 조금 차려서 먹었습니다ㅎㅎ 먹으면서 티브이를 봤는데 프리타타가 여름 보양식이라는 방송이 나오더라구요?! 부모님께 칭찬 들었습니다ㅋㅋㅋㅋ

점심은 짬뽕에서 오징어랑 양파, 해물을 좀 건져 먹고 면은 조금만 먹었어요, 양파에 식초 뿌려서 춘장 찍어 먹으니 별미더라구요ㅋㅋㅋ 국물이 좀 짠 편이라서 면만 따로 건져두고 먹었더니 불지는 않는데 싱거웠네요'_` 간은 약했지만 면이 쫄면 같은 느낌이라서 쫀득하니 맛있긴 했어요ㅋㅋ

저녁은 가족끼리 모처럼 외식을 갔는데 메뉴가 너무 별로. 그나마 마음에 들었던 스프랑 바게트 조합만 올려봅니당. 쟤넨 맛있었어요ㅋㅋㅋㅋ 아마 저걸 먹으면서 평소보다 좀 더 먹게 됐지 싶은데..

요사이 운동도 안 했는데 체중이 갑자기 너무 훅 줄어서 불안합니다. 23일쯤 체성분 검사 했을 때 45.8kg 이었는데 오늘 재보니 44.8kg이 나와요ㄷㄷㄷ.. 휴가 내내도 빠진 걸까요.. 딱히 폭식이나 과식을 할 정도로 엄격하게 식이를 제한하지도 않고, 평소에 배고픔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충분히 먹는다고 생각하는데.. 조금은 걱정되네요. 이렇게 빨리 빠지면 근육이 빠지는 거 같은데'_` 식사 하고 나서 후회한 적은 없는 걸 보니 아직까지 폭식이나 과식 같은 감정적인 먹기는 없었던 것 같지만요. 

벌써 수요일이네요! 이제 이틀만 잘 보내면 주말!!!!! 불금까지는 하루 남았어요ㅎㅎㅎ 조금만 더 힘내보아요!! 아자아자! 다들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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