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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미친건가요?
게시물ID : humorbest_14112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홍솔아
추천 : 116
조회수 : 9821회
댓글수 : 7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04/09 14:16:12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4/09 11:58:47
오늘도 평소와 똑같이 강아지와 산책을했습니다
저는 초등학생이하어린이들이나
강아지싫어하시는 분들이 맞은편에 오면
안아서 맞은편 사람들이  먼저 가시라고 기달립니다

대부분 멀리서봐도 무서워하는표정과
싫어하는표정이보이고
애기들은 엄청 표현을 해서 딱 압니다
산책해보신분들이면 어떤 느낌인지 아실꺼에요

그런데 오늘도 멀리서 초등학생6학년되보이는
남자애2명이 비비총들고오는데
저희집 강아지을 보고 멀리서도 보일정도로
무서워하는게 보여서 
안고  기달려야겠다 생각을하고
강아지를  멈추고 안을려고 하는데
갑자기 비비탄총몇발이 강아지한태도 맞고
저도 맞았습니다

그래서 딱보니 개네들이 웃으면서 비비탄총 계속
쏠려고해서 한마디했어요
비비탄총 사람이나동물한때 쏘는거 아니라고
그러니깐 지들마음이라고 짜증을 내는거에요
저두 열받아서 화을 낼려는데 
애네뒤에오던 아줌마들이 엄마였나봐요

무슨일이냐고 물어보길래 설명하니깐
그딴거 가지고 난리치시냐고 욕하시데요
저보고 미0년이 따로 없다면서
애들 데려가는데 
제가 미친거에요? 비비탄총을 사람이나 동물한태 쏴두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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