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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10만원짜리 여자로 보이더냐 거지발싸개야
게시물ID : humorbest_5334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람다람쥐
추천 : 159
조회수 : 19428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9/24 17:54:05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9/24 04:14:12


새벽에 남자친구가 몸이 아프대서 허겁지겁 나와가지고 대로변에서 택시 기다리는 나한테

500원짜리 사탕사면 들어있는 개똥같은 차타고 싸구려같이 휘파람 불면서 '10만원에 어때'라고 소리지른 매국노 콧털같이 생긴새끠야


난 첨에 뭔말인지 몰라서 멀뚱멀뚱 두리번 거리니까 길에 사람 나밖에 없드라? 



20만원 외치면서 차는 길가에 왜 대는데
똥차에 불싸질러 달란거니? 똥차가 잘 안나가서 불싸질러서 추진력을 얻고싶은거니?

진짜 내가 평소에 욕 안한다 생각했는데
나도 모르게 순간 ㅈ빨아라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
그말하고 나도 놀랐다
내가 그런말을 그렇게 큰소리로 했다는 사실에ㅡㅡ



니가 맨날 10만원짜리 싸구려 여자들이랑 놀아서 잘 모르나본데
나 울엄마 울아빠한테는 억만금보다 소중한 딸이거든????
뻘소리 할시간에 2만원치 고기라도 사다가 부모님한테 구워드려라 열받게하지말고ㅡㅡ 



아침에 물마시다가 사레나 들려라 에라이 미친놈아 퉷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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