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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충 쓰지말라는 글이 많아서 갑자기 생각난.. 최근에 겪은 무개념맘 썰
게시물ID : menbung_506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난감해씨
추천 : 11
조회수 : 1088회
댓글수 : 38개
등록시간 : 2017/07/26 06:24:31
제가 장사를 함.. 그런데.. 무개념맘이 예약시간 30분 가까이 늦게 오면서 애를 대리고 옴..
저희 가게가 애가 올만한 곳이 아님.. 

애가 가게로 들어오더니.. 카페트를 질질 끌면서 뛰어다님..
무개념맘은 한번 쓱 처다보더니 아무말 안함.. 
애가 그게 질렸는지.. 여기저기 서랍의 물건을 다꺼내기 시작함..  무개념맘은 또 한번 쓱 보더니.. 아무말도 안함.

그러더니 갑자기 애가 화장실 가고싶다고 함.. 무개념맘은 화장실이 어디에 있으니 혼자 갔다 오라고 함..
그런데 애가 갑자기 울면서.. 화장실 가는 길에 있는 애견샵 개가 무서워서 못가겠다고 울고불고함..
결국 30분이나 늦게와서 뒤에 사람 줄줄이 기다리는데.. 애 대리고 화장실로 가심..

나갈때 양심도 없이 예약할려는 거.. 핑계대면서 예약 안된다고함..
노키드존이 왜 생기는지 알겠음.. 무개념맘 우리 다시 마주치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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