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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이 스트레스
게시물ID : menbung_535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깃들일서
추천 : 5
조회수 : 50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9/18 20: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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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성향이 잘 안 맞는 사람이 있는데
동아리 사람들 초대하며 안 초대할 수 없어 초대했어요.

6시까지 오는건데 일 있다고 6시 50분에 왔어요.
많이 늦은것도 아니고 일있다니 이해는 되지만 그럼 음식을 새로 해야되서 좀 귀찮고 평소 감정도 있어서 싫었어요.

결국 치킨한마리 더 시키고 음식 남은거 잘 먹게 덜어놓고...
근데 휴지 한 통도 없이 들어와서
자기 짜증나는 일 있다고 성질냅니다.
한참 성질 내는데 저도 기분 안 좋아서 오늘 나 좋은 날이니까 기쁜 얘기해달라고 하는데 자기 오늘 기쁜 일 하나도 없다고 캐당당...

계속 전화와서 전화하는데 허락도 안구하고 안방들어가 통화하고 여러 통화 반복해서 계속 들락날락...
전화 끝내고는 자기가 너네집 다 스캔했다며 이러쿵저러쿵

치우는데 다같이 돕는데 또 쪼르르 통화하러가고

아...딥빡 ...  나머지 사람 불편할까 싫은 소리도 못하고 고구마만 먹은채로 있는 제가 너무 짜증나서 여기라도 끄적여봅니다.

아 ㅅㅂ 인생그렇게살지마 개싸가지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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