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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예민한 사람인가보다..
게시물ID : menbung_583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2하늘사랑S2
추천 : 3
조회수 : 159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6/27 22: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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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으로 이사온지 이제 1년정도 되었습니다.
 
그전에 개 소리와 커플들의 야간에 떠드는 소리 때문에 이사왔습니다.
 
직장이라 원룸에서 생활하는데 월세네요..
 
4층 건물에 4층으로 이사왔습니다. 층간 소음 때문에요..
 
올 1월부터 악몽이 시작되네요. 아래층 애기 뛰는 소리,
 
어른 발소리 ..
 
주말에는 집에 있을 수가 없습니다.
 
지난 4월인가 5월에는 수도 모터 옥상쪽에서 들린다 확인해 달라 했지만 제귀는 나는 소리
 
집주인(노인)은 모르더군요. 그렇게 4일이 지났습니다.
 
너무 시끄러워서 다시 말했더니 젊은 분이 오시더니 수도가 터졌다네요..
 
4일동안 물 버렸네요..
 
거기다 비만 오면 플라스틱 통에 뭐가 떨어지는 소리가 나서 집주인에게 말했더니 소리날께 없답니다.
 
옥상을 보니 내 방 보다 조금 작은 정자에 옆에는 식당에서나 쓸법한 스테인레스로 제질로 보이는 세면대도 있네요.
 
그렇게 비오면 소음 발소리 소음으로 6개월을 버텼습니다.
 
이제 웅웅대는 소리까지.. 참다 다시 말했더니 옥상에서 보자해서 갔더니
 
실외기는 정상인듯 하다그러고, 통통 소리는 비오면 보잡니다..
 
그리고 아랫집 발소리는 자기네들이 2층인데 안들린답니다..
 
우리집 놀러오는 사람들은 다들린다는데..
 
그리고 저만 예민하다고 그러네요..
 
지금도 웅웅 거리는데 잠은 다잣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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