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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구매가 이렇게 무서울줄 몰랐습니다 후...
게시물ID : menbung_591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양이모래
추천 : 7
조회수 : 425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20/03/06 17:11:16
BnH 미니 인테리어 소품 가구

구매 했습니다.    (사실 그대로만 말씀드립니다.)

부모님이 인터넷으로 구매하였는데 억울해서 적어봅니다..
 
받고 보니 이미지와 상당히 다르더군요 .

저희가  cctv 자료도 있지만,

솔직히 제품받자마자 5분도 안되서 택배 박스 바로 다시 포장 했습니다.

반품을 하기 위해 전화해보니 화물택배로 보내라고 하시고, 대신택배로 보내라고 하시길래

7,000원 비용 내고 대신 택배가서 바로 붙였습니다.
 
이 모든게 제품 받고나서 1시간도 안되었던 상태였지요.

그리고 나서 하루 이틀도 아니고 6일뒤 전화가 왔습니다.

반송보낸 택배가 손상이 되있다고 그러시면서

첫번째말이   파손되었으니 폐기 해드릴까요? 다시 보내드릴까요?  이러십니다

ㅎㅎ  159,000원에 사고  70000원 화물택배로 하라는대로 했는데 말이죠

받자마자 파손되었으니 폐기해준다는 이 말..

솔직히 납득 되시나요?

아니 누가 아무리 인터넷 구매라지만 받자 마자 바로 보냈는데 파손되었다고 폐기하고, 다시 보낸다는게 이거 말이 됩니까

그냥 순식간에 166,000원 날라갔네요 ㅎㅎ

그래서 여러번 통화를 하였으나

이미 제품을 보냈고 돈도 받았으니 그건 우리 제품이 아니고 당신네들 제품이다.

인터넷제품은 원래 환불안된다.

당신들이 택배 회사랑 싸우던지 알아서 하라 

이말을 들었습니다 ㅎㅎ

아...전화받으신분은 회사는 이득을 창출해야하니   제품을 보냈으니 전혀 책임없고 변심으로 인한것은 안된다

계속 변심,변심 계속 말씀하시네요

솔직히 구매자 입장에서는 눈앞에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이미지와 많이 달라서 , 용도와 맞지않아서 환불신청 한것이다 라고  수없이 이야기 해도.

그것이 바로 단순변심이다!  변심은 환불안된다.

우리는 잘못없다. 이러면서 바로 입 씻으십니다 ㅎㅎ

세공품이라던지 사람들 마다 다른 호수로 되어 대량생산못하는 제품이면 이해라도 하겠습니다만

조그만 탁자 같은 제품이라 대량생산하는 물건인데 말이죠 ..

멋진회사라고 봅니다

돈을 받았고 제품을 보냈으니 그 물건이 어찌 되었건 당신네들 제품이니 알아서 하라니 ㅎㅎ
 
부모님이 아무리 얘기해도 손해를 볼수없다며 그러시는데 ...

아무리 인터넷 구매라지만 대단합니다 ㅎㅎ 

그러면 구매자는 이 회사의 제품을 보고 구매를 했고,

159,000을 지불했는데, 지금 저희는 돈도 돌려받지 못했고 , 물건도 이쪽 회사에 들어가 있는데 우리는 물건 팔았으니 모른다.
 
너희들이 알아서 해라. 이말에

납득 가실 구매자분들 있을까요?
 
물건 받자마자 다시 포장하는데 5분도 걸리지 않았고, 1시간이 채 되지 않아서 화물 택배로 보냈습니다

cctv 영상도 보유하고 있구요.

너무 무책임하다고 봅니다.

계속 단순변심 단순변심 이야기 하면서 안된다 안된다 만 이야기하시는데

나중에는 결국 59,000까지 환불 해주신다고 하는데 ..그럼 107.000은 그냥 공중분해 된것일까요?

왜 구매자가 이리 고통받고 적절한 조치를 못받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니 구매자가 물건을 사서 용도에 맞지 않아서 택배비까지 내서 택배 붙이고

보냈다고 전화드렸는데

하루이틀도 아니고, 6일이 지나서 제품이 파손됐다고 하면서

제품을 팔았고 돈 받았으니 모든 책임은 구매자에게 있으니 택배회사랑 싸워라?
 
이게 말이 됩니까

살다 살다 이런 회사는 처음봅니다..   무서워서 인터넷구매 못하겠네요

BnH 미니 인테리어 소품가구

잘 보고 사세요 구매자님들

저같은 피해자가 있으면 안되겠지요 .

저도 장사하는 입장에서 이득볼때도 있고, 손해볼때도 있는것인데

구매자한테 돈받고 물건 보냈으니 우리제품아니라고 알아서 하라는점과.

업체는 이윤을 창출해야하니 안된다 ...흠...모든 장사하시는 분들이 이득만 보는지는 모르겠지만

참...이념이...

하는 말로는 안전하게 택배가 와야한다고하는데..

요즘세상에 다들 택배로 배송,환송하지 제품껴앉고 몇시간 가는 거리를 자가용 타고

가는 경우는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받자마자 보냈는데 깨져있다고 택배회사랑 구매자가 싸우라니..어이가 없어서 올려봅니다..

그래서 가구업체 홈페이지 구매평란에 평을 남기니

그냥 삭제해버립니다.

구매자가 구매를해서 평을 남겼는데 죄다 보니 좋은 보통~만족 평가만 자회사가

인터넷후기글에서 끌어오고 ,

제가 쓴글은 그냥 말도 없이 삭제해버리네요

구매평란에 구매평 적는게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참 살다보니 이런 업체도 보네요 ...

도대체 이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도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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