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보이스피싱 피해자들의 공통점.
게시물ID : panic_986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방치워야지
추천 : 22
조회수 : 570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6/08 23:17:01
저와 제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보이스피싱 조직들의 노림을 받기 쉬운 사람들의 특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주변에서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은 사람들, 실제로 피해를 당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요.

99%의 공통점을 발견했어요.

통장에 잔고가 천만원 이상의 목돈이 들어있는 사람들.

보이스피싱 조직은 통장에 잔고가 많은 사람들을 노립니다.

또는 은행권에서 대출이 가능한 사람. 즉 경제적으로 깨끗하고 탄탄한 사람이라는 거겠죠.

결혼자금을 모아놓은 사람, 목돈을 모아놓은 사람, 월급이나 퇴직금이 들어온 사람 이런 사람들이 보이스 피싱의 먹이감이 됩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저는 보이스피싱 전화를 십년동안 한두번인가 손에 꼽을 정도로만 받았는데요.
지름신 강림이 너무 심해서 잔고가....좀 안습이다 보니 그걸 알고서 전화를 안한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주변에

결혼자금이나 유학자금을 모아놓으신 분.

월급, 상여금, 퇴직금을 받으신 분

사업이나 특정한 목적을 위해 목돈을 모아 놓으신 분.

이런 분들께는 보이스피싱의 위험성에 대해 두번이고 세번이고 열번이고 몇번씩 반복적으로 들려주세요.

그리고 본인이 목돈이 있으시다면 본인이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기 쉬운 사람이라는걸 명심하고
이상한 전화가 오면 무조건 이게 보이스피싱이구나!! 라고 생각하고 바로 경찰서로 가세요.

통장에 목돈이 들어있는 사람은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을 가능성이 높은 보이스피싱 위험군입니다.



그알에서 그랬죠.

사기 피해를 막기위해선 사기수법을 널리널리 알려야 한다고. 무슨 수법으로 사기를 쳤는지 다 드러내야 한다고
출처 나와 주변의 이야기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