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특검은 옆집 개 이름인가요? 자한당 특검 사랑에 치가 떨리는군요
게시물ID : sisa_11249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ope81
추천 : 9
조회수 : 81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01/13 13:49:33
특검이라면 박근혜 국정 농단 정도는 되야 하는데, 이번 정권 들어서 김경수 의원 사건으로 특검한번 들어줬더니 김태우 신재민 사건에 특검하라고 또 난리법석들이네요. 역시 저들은 죽은 시체를 던져주는 것도 아까울 정도의 하이에나 짓을 하는 재주밖에 없나봅니다. 무슨 염치와 정신 상태로 자꾸 특검하자고 달려드는지.

나경원 면상에 삿대질 실컷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막무가내네요.

이번 정권을 포함해서 지난 다섯 정권동안 12회의 특검법이 발효되었는데, 김대중 대통령시절에 2회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 5회 이명박때 3회(그나마 그때 검사들은 다 거의 이명박 끄나풀 수준), 박근혜 때 단 1회, 그리고 현 문재인대통령 정권에 벌써 1회, 그런데 하나를 더 하자고 하네요. 아직 2년도 안채운 상황에서.

이걸 보면 저들은 특검을 정권 흔들기 수준으로 오남용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왜 국민의 세금이 저들의 넌센스에 사용되어야 하는지 화가 나고요. 지난 정권에 특검을 받고도 모자랄 일들이 수두룩했는데, 결국 받은 것은 국정농단 특검뿐이고, 나머진 다 그냥 넘어가버렸어요. 

민주당. 좀 독해집시다. 저들은 저런데 뭐가 부족하고 모자라서 특검 자꾸 받아줍니까? 민주당이 안한다고 하면 특검 안받을 수 있는 상황 아닌가요 지금? 자꾸 이런식으로 당하니까 저들이 자꾸 저러는 겁니다.

내년 총선에 꼭 자한당을 80석 이하로 쪼그라트려서 문재인 정권 후반기에 꼭 좋은 결실을 이뤘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보완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