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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미아 종료는 트황상의 동의가 있었을 것임.
게시물ID : sisa_11363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pitfire
추천 : 7
조회수 : 116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9/08/23 08: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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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경제전쟁중이라고는 하지만 한국 마음대로 할수 있는 영역은 아님.
정치 경제 군사적으로 미국에 크게 의존하는 한국입장에서 미국이 반대하면 그 대가가 너무 크고 역풍을 당할수가 있음.
박양이 미국이 반대함에도 중국 전승절 갔다가 당한 것이 졸속 위안부 합의와 지소미아였음.

그런데 왜 트럼프는 지소미아 종료에 동의를 했을까?
분명 미국 국무부와 국방부는 지소미아 연장해야 한다고 여러차례 강조했음.
이건 트럼프의 개인적인 선택이라고 봐야 함.
아마도 지소미아를 설계한 사람이 오바마였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음.
이란과의 핵합의 파기한 것도 오바마가 했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합리적.
북한과 대화무드를 조성하고 핵합의를 하려는 것도 오바마가 하지 않은 일이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있음.
일본을 멀리하고 한국을 가까이 하는 것도 오바마를 증오하기 때문이라는 주장.
오바마가 일본 원폭현장가서 사과를 하고 일왕에게 고개를 숙이는 것과 차별화하기 위해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를 안아주고 진주만 기습을 말하면서 일본 엿먹이는 것도 비슷한 이유라고 주장.

트럼프가 제멋대로 행동하는 것 같지만 항상 오바마와 반대로 행동하는 것에 주목해야함.
트럼프의 행동에 영향을 주는 것은 돈과 오바마라고 봐도 틀리지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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