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개념정리를 하자면,
네이버 기사 댓글에 오유사칭도배를 하는 것은 역공행위가 아니라 불법행위 입니다. ^^
네이버 뉴스기사의 댓글에는 네 가지 항목의 신고기준이 있습니다.
불법홍보 행위는 신고대상이고, 이것은 규칙위반, 즉 불법행위입니다.
오유의 링크를 통한 네이버 유입은 정당한 활동입니다.
반면, 네이버 기사에서 홍보활동을 하는 것은 불법이지요.
이에 대해, 오유이미지가 손상될 것이라는 생각은 할 필요 없습니다.
불법으로 인한 이미지 손상은 피해자가 되는 것이지, 가해자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저는 이런 현상을 '악성오유홍보 도배' 라 규정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행위는 '악성' 일 뿐입니다.
반면 뜻밖에 생긴, '악성오유홍보 도배' 의 유익성도 있습니다.첫째, 뉴스기사에서 말하는 비판의 대상이 쌩뚱맞은 대상인 오유로 옮겨집니다.이는 댓글러의 정신상태가 제정신이 아님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실례가 됩니다.
뉴스기사를 읽고 헛소리 하는 사람은 정신병원에 가야지요.^^
둘째, 네이버 댓글에서 보이는 이러한 정신나간 행태의 일관성은, 이미 네이버가 장악되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물증이 됩니다. 셋째, 오유 당사자에게 새로운 시도를 하도록 자극제가 됩니다.N 말고도 새로운 시도를 하는 등, 새판짜기를 지속해야 할 이유가 생깁니다.
여론전에 대해서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논의가 되어야 하며, 이는 새로운 성장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즉, '시도' 와 '성장' 을 위한 발판으로써의 의의가 있습니다.
쫄 필요 없습니다. 떳떳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