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프리다를 다녀왔습니다.

먼저 솔직히 프리다칼로 전시회

비추합니다.

프리다칼로 그림을 많이 가져오지도 않앗고 (매우 없습니다 매우.. 돈 아깝다는 생각이듬..)

프리다칼로 전시회인데.. 디에고 리베라 그림이 꽤 있어요.

더 웃긴건 지금 광화문에서 디에고 리베라 전시회를 하고있어요.ㅋㅋㅋㅋㅋㅋ

 

전시회에서 사진찍는사람들 진심 주먹 쥐게 합니다..

포토부스가 있는데도...

대림에서 했던 메카트니 전시회..

사진촬영 금지 않하니깐 아주 난장판이 였습니다.

무슨 쇼핑몰 촬영온줄 알앗음..

진심 보는 내내 열받아서..

대림웹에 글을 남기긴 했는데..

내부적으로 검토한다 했는데.. 이번전시회 (헨렉 빕스코브) 는 어떻게 진행하고있는지..

주관적이지만 린다메카트니.

인스타에 사진 올라 오지 않앗으면 지방사람들 거기가서 전시회 안보았을겁니다. (중요한건 린다메카트니가 누군지도 모르고 오는 관람객이 90%)

대림이 진심 신의 한수엿음.

돈 때문인진 몰라도..

 

최근 프리다 칼로전에는 사진촬영을금지한다고 써부쳐고 관리요원도 있는데..

아놔...

젊은애들 인스타에올리려고 아주 환장을 했더라구요..

그런 진상애들에다가..

프리다칼로 그림도 몇점없고..

아주 그냥..

열받아서..